꿈꾸는 곰손이/제대로 알고넘어가기

신천지 예수교회 흰옷 입고 예배, 그 이유는?

초코젤리쿠키 2020. 5. 13. 00:54

봄이구나 싶더니 마구마구 더워졌어요.

그러다 오늘은 약간 서늘한 날씨가 이어지네요.

이러다 후딱 여름이 올 것 같아요.

 

 

금세 바뀌는 날씨에 따라 옷 정리를 하며 여름옷을 꺼내보니 입을 만한 옷이 없더라고요.

작년 여름엔 뭐 입고 살았나 싶고, 계절이 바뀔 때마다 옷을 꺼내다 보면 드는 생각이에요.

계절 바뀔 때 이런 생각 저만 드나요? ㅎㅎㅎ

 

 

방송에서 유명 스타일리스트가 말하길 올 2020년 여름 트렌드는 파란색이라고 해요.

이런 말을 들으니 파란색 티라도 하나 마련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하지만 여름에 가장 많이 입었던 옷 색은 흰색인 거 같아요.

흰색이 시원하게 느껴지고, 뜨거운 햇볕도 반사시켜 조금이나마 시원하게 해 줄 것 같아서 자주 입었어요.

게다가 흰 티셔츠는 깔끔하고, 청바지와 입으면 무난하기 때문에 유행을 타지 않는 스타일이죠.

 

 

흰색 옷 하면 떠오르는 분들이 있어요. 병원 의사 복장이에요.

원래 의사 복장은 검정 정장을 입었다고 해요.

고전 영화를 보면 의사 선생님들은 작고 동그란 안경에 잘 갖춰진 슈트를 입고 나오죠.

 

 

의사는 환자에게 예의를 갖춘다는 의미에서 과거에는 검정 정장을 입었지만, 의료행위가 과학적이라는 것을 보여준다는 의미와 청결 등 여러 이유로 과학자들처럼 입기로 했다고 해요.

그래서 과학자들이 실험실에서 입던 옷을 의사도 입기 시작한 것이 오늘날 의사의 흰색 가운이에요

하지만 요즘은 권위의식을 없애고, 환자의 안정감을 위해 파스텔 톤 색상의 옷을 입고 진료하는 의료진을 많이 볼 수 있어요.

 

 

또 흰옷을 자주 볼 수 있는 곳은 결혼식장이에요.

신부가 입는 아름답고 화려한 웨딩드레스는 대부분이 흰색 드레스예요.

의사의 흰 가운처럼 흰색 드레스를 입게 된 유래도 있지만, 신부의 순수함을 상징하는 의미로 흰 드레스를 입는다는 게 더 맞을 것 같아요.

 

 

이처럼 옷은 몸을 보호하는 이상으로 중요하기에 옷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해서 입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신천지 예수교회 성도들이 예배드리는 광경을 보면 다들 흰옷을 입고, 깔끔하게 예배를 드리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흰옷 입은 의미를 모르더라도 많은 성도가 흰옷을 입고 예배드리는 모습은 환하고 밝은 느낌이에요.

 

 

왜 신천지 예수교회 성도들은 흰옷을 입고 예배드리는 걸까요?

그건 신천지 예수교회 성도들은 성경대로 참 신앙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모여있기 때문이에요.

 

 

성경을 보면 흰옷이라는 표현이 여러 차례 나와요.

물론 진짜 의복 중 색이 흰옷을 말하는 경우도 있지만, 흰옷에 의미를 부여해서 말씀하신 경우도 있어요.

 

예를 들면 요한계시록에 어린양의 피에 옷을 씻어 희게 했다는 표현을 들 수 있어요.

피는 붉은색이기에 피에 씻어 붉게 되었다가 문맥상 맞는 말이겠죠.

 

 

하지만 어린양의 피는 예수님의 생명의 말씀을 의미하기에 그 피에 씻는 옷은 진짜 의복을 말하는 것이 아니에요.

옷에 의미는 행실을 말하는 것이죠.

말씀으로 옳고 바른 행실을 갖추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에요.

 

 

그래서 성경은 옳은 행실을 흰옷이라고 표현하고 있어요.

실제 흰색 옷을 입는다고 올바른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흰색 옷을 입음으로 옳고 바른 행실을 갖추려 노력하기 위해서 그렇게 입는 것이에요.

 

 

사람의 마음은 그 말과 행동에서 나타나게 되어있어요.

신앙인으로 하나님과 예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고자 노력하는 신천지 예수교회 성도들은 흰옷뿐 아니라 모든 삶에서 바른 삶을 살고자 노력해요.

 

그렇게 많은 사람이 자발적으로 흰옷을 입고 드릴 수 있는 이유는 신천지 진리의 말씀을 배우고 깨달았기 때문이에요.

신천지 진리의 말씀과 신천지에 대한 각종 소문을 직접 비교해서 스스로 옳고 그름을 판단하여 신천지에 참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인정했어요.

 

 

그렇게 모여드는 사람들로 신천지 예수교회는 매년 급성장을 이루면 발전해왔어요.

작년에는 1년도 안 되는 짧은 기간에 10만 명이 신천지의 시온선교센터에서 말씀을 배우고 수료하는 10만 수료식이 있어 이슈가 되었어요.

 

저 또한 신천지에 대한 오해와 편견이 많았던 사람 중 하나였고, 신천지에 대해서 무조건 거부하던 사람이었어요.

하지만 시온선교센터를 통해서 신천지 진리의 말씀을 접하게 되었고, 아무것도 모르며 모태신앙이라 자부했던 모습이 부끄러웠어요.

 

 

꿈과 목표를 위해 공부를 밤샘하며 열심히 했는데, 정작 시험 범위가 전혀 다른 곳이면 어떤 심정일까요.

열심히 엄청난 노력을 했지만 결국 결과는 엉망이며 꿈도 목표도 이룰 수 없겠죠.

 

 

천국 가고자 그저 시키는 대로 평생을 열심히 해왔던 기존 신앙은 정작 천국은 볼 수도, 들어갈 수도 없는 신앙임을 알았어요.

마치 엉뚱한 범위를 공부하고 있었던 것이죠.

 

성경의 참 의미와 진정한 하나님의 뜻을 알고 나니 말씀으로 천국을 찾게 되고, 누가 뭐라 해도, 어떠한 오해와 편견에도 신천지 말씀을 인정하고 참 진리로 나올 수밖에 없어요. 

 

 

곰곰이 돌아보면 내가 알고 있는 신천지에 대한 정보는 소문으로 들었던 것이 100%더라고요.

직접 겪으니 너무도 달랐어요. 편견과 오해가 많아도 너무 많았죠.

 

 

제가 확인한 신천지는 깨끗하고 순수한 흰옷처럼 그런 마음과 행실을 갖추고자 노력하는 사람들이 모인 곳이에요.

인터넷시온선교센터를 통해 신천지 말씀을 들어보고 비교하고, 직접 판단할 수 있어요.

 

 

인터넷시온선교센터는 언제 어디서든 손쉽고 편하게 말씀을 들을 수 있어요.

남의 말, 소문이 아니라 신천지 진리의 말씀을 스스로 들어보고 확인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해요. 

 

인터넷시온선교센터 입문과정

https://bit.ly/2WzOIGc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곳은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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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duzion.org/ref/21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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