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곰손이/제대로 알고넘어가기

신천지 성명서, 신천지 예수교회 급성장의 진실

초코젤리쿠키 2019. 7. 31. 23:16

두 학생 중 한 녀석이 쪼르르 달려와서 뭔가 고자질을 하고, 다른 녀석은 오해라며 언제 그랬냐는 증거를 대라며 씩씩거리네요. 상황을 보니 말재주가 좋은 녀석이 몰아붙이니 평소 조용하던 다른 아이가 가만히 참다가 한마디 한 모양이에요.

이럴 때 어른은 현명한 판단자가 되어야 해요. 말재주가 뛰어나서 분위기를 몰고 가는 아이의 말에 휩쓸리지 말고, 상황을 이치에 맞게 보고, 진실이 무엇인지 바르게 생각해 봐야 해요. 하지만 그건 쉽지 않을 때가 많아요.

진실과 거짓을 확실히 분간할 수 있다면 그건 최고의 능력일 거예요. 상대방의 말이 진실인지 판단하고 싶지만 그게 쉽지 않아요. 그래서 마음을 읽는 초능력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도 있어요.

평소 말수가 적을 뿐 행실이 반듯하고 착한 학생과 그런 아이를 질투하며 말로 흠을 잡으려는 다른 아이의 모습을 보니 둘의 관계와 비슷한 상황이 생각났어요.

바로 신천지 예수교회와 기존 기성교회들과 상황이에요. 신천지 예수교회는 지금까지 많은 오해를 받아왔어요. 하지만 신천지 예수교회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선행과 봉사로 실천하며, 신앙하는 교회예요.

그럼 왜 이런 관계와 상황이 되었을까요? 그건 신천지에서 가르치는 진리의 말씀을 들은 사람들이 신천지 예수교회로 왔고, 이렇게 몰려드는 사람들의 수가 매달 엄청나게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에요.

이런 신천지 예수교회의 급성장을 질투하여 기성교회와 특정 언론사가 하나 되어 신천지 예수교회에 대한 부정적 여론을 만들고, 이단이라는 거짓 프레임을 씌우는 왜곡 방송을 했어요. 마치 감금, 폭행, 가출 등 사회적인 문제를 발생시키는 것처럼 이야기했지만 이런 말들은 진실이 아니에요.

실제 확인하지도 않고, 증거도 없이 방송까지 동원하여 왜곡된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 때문에 이단이라는 오해가 생기게 되었어요. 하지만 진실이란 어떤 경우에도 드러나기 마련이죠.

신천지 예수교회는 오직 성경을 기준한 말씀을 가르치며, 말씀을 배우고 시험을 보아 합격하고, 마음에 말씀을 새긴 사람들이 모인 교회예요. 그래서 말씀에 통달한 성도들은 자원봉사단을 운영하여 사회봉사에도 힘쓰며, 신앙인으로 모범적인 삶을 살고자 항상 노력해요.

그러니 신앙하는 목적도 하나님과 예수님의 말씀을 온전히 깨달아 그 뜻대로 살아가며, 하나님 주시는 복을 받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에요. 그래서 전국 어느 신천지 예수교회를 가도 공정하고, 청렴하며, 서로를 존중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오해와 편견을 가지고 바라보면 결코 진실은 보이지 않아요. 서로 다른 주장을 들었을 때, 진실을 알기 위해서는 기준을 정하고, 직접 확인하려는 용기가 필요해요.

기득권 세력의 욕심과 질투로 인해 신천지 예수교회는 각종 거짓말과 이단이라는 오해를 받았지만 진실을 알리고 오해를 풀 때가 되었어요. 부디 사람들의 말이 기준이 아니라 성경 말씀을 기준 삼아 현명한 판단자가 되시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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