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꿈꾸는 곰손이/훈훈한 세상이야기

지구촌 코로나19 종식 위한 신천지 전성도 온라인 기도회

한동안 감소 추세를  보이던 코로나19가 8월 중순부터 다시 확산세를 보여 전국적으로 거리두기 단계도 강화된 상황입니다.

그래서 개인 위생에 신경 쓰며 최대한 코로나19 예방에 힘쓰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다시 확산세를 보인다는 뉴스가 연일 이어지고 있어 더욱 걱정이 큽니다.

이에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 조심하고, 방역수칙을 잘 지켜나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잘못된 가짜 뉴스로 인해 몇몇 소수의 사람들은 방역을 방해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검증되지 않은 가짜 뉴스 전파로 양성 판정을 받은 환자들이 진단을 믿지 못하고 병원을 나온 사례도 있었습니다.

또한 역학조사에도 거짓과 비협조적으로 임해 2차, 3차 확산이 된 소식도 들을 수 있습니다.

 

 

올해 3월 1차 대유행 당시 코로나19에 대한 정보 부족과 속도경쟁으로 각 방송사에서도 오보가 잦았고,

악의적인 의도를 가진 사람들이 SNS에 퍼트리는 신천지에 대한 가짜 뉴스로 인해 국민들의 공포감이 조성된 일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신천지예수교회는 가짜 뉴스로 빚어진 국민들의 오해를 풀고,

국민들께 염려와 근심을 끼친 것에 대해 죄송한 마음음을 기자회견을 통해 전한 바 있습니다.

또한 신속하게 모든 예배와 모임을 온라인으로 전환하고 방역당국에 적극 협조하므로 코로나19의 전파를 막기 위해 애써왔습니다.

 

 

몇 개월간 지속된 코로나19에 대한 연구로 어느 정도 질병의 증세와 주의해야 할 지침이 나온 지금 검증 안된 가짜 뉴스를 전파하여 방역을 방해하는 것은 다분히 문제가 됩니다.

모든 국민이 돌다리도 두드리고 건너는 심정으로 조심해야 할 때라 생각됩니다.

 

 

2차 확산이 시작되고 지금은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질병본부는 아직 안심할 단계가 아니라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가 전 세계적 증가하고 있어 신천지예수교회는 전성도가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온라인 기도회를 열었습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9월 2일 수요예배에서 온라인 생중계로 12지파 전성도가 하나 된 마음으로 기도회를 진행했습니다.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님의 제안으로 열린 전성도 기도회는 모든 과정이 비대면으로 이뤄져서 방역당국의 예방 지침을 온전히 따르고 있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의료진과 방역당국, 그리고 정신적, 경제적, 사회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을 위해 합심기도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신천지예수교회는 온라인 기도회는 지금의 어려운 상황을 잘 극복하고, 힘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진행된 부분도 큽니다.

 

 

신천지예수교회 온라인 기도회는 알고도 짓는 죄와 모르고 짓는 죄를 회개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더불어 환자들의 고통을 덜어줄 치료제 개발이 속히 되기를 기도하며, 유족과 전 세계 시민을 위해서도 기도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지구촌 코로나19 종식, 의료진의 안전과 환자들의 쾌유를 바라는 기도는 매 예배마다 진행했지만

이렇게 온라인 기도회를 연 것을 대규모 확산이 더 이상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코로나19를 이기기 위해서는 온 국민의 포용과 사랑, 단합이 절실합니다.

당연히 개인 방역과 위생수칙을 지키는 것뿐 아니라 신앙인으로 기도로 힘을 보탠다면 하나님께서도 간절한 기도에 응답해 주실 거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