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 봄인데도 꽃샘추위로 기온이 떨어지고, 바람도 많이 불고 있어요.
미세먼지로 대기가 흐린 날도 많은데요, 오늘은 건조주의보가 전국적으로 내려졌네요. 어쩐지 돌아다니다 보면 얼굴이 푸석거리는 느낌이에요.
기상청에서는 습도가 낮아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이 2일 이상 지속될 때 산불 등의 화재가 일어나는 것을 주의하기 위해 건조주의보와 건조경보를 발표해요.
너무 습한 여름도 별로지만,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날씨도 불편하긴 마찬가지네요. 이런 날씨에 산불이 나면 잘 꺼지지 않고 빠르게 번져서 정말 위험하다고 해요.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불편한 날씨는 특히 피부가 약한 저에게는 견디기 힘들어요. 보습을 하고 물도 많이 먹지만, 오후가 되면 얼굴에 당김도 느껴지고 몸도 가렵고 따가워요.
몸 안팎으로 적절한 수분이 있어야 한다는 말을 실감하게 되네요. 그런데 우리 속에 사는 영혼도 건조함을 느낀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 영혼에 건조주의보가 내렸을 수도 있어요. 날씨의 건조함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목재의 습도를 측정해서 실효습도라는 것을 기준으로 건조주의보를 내린다고 해요.
성경에는 사람이 나무라고 표현되어 있어요.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생명수와 같다고 하시죠. 바람과 같은 어려움과 환난이 부는데 건조하기까지 하다면 산불과 같은 재난을 맞이할 수도 있어요.
구약성경 아모스 8장과 마태복음 24장에는 영적인 가뭄으로 인해 기근이 오게 되는 때가 있다고 예언되어 있어요. 그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기 때문이에요.
거리에 한 블록만 가면 교회인데 그럴 리가 있냐고 말하겠지만, 생명수인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이 나오는 곳이 없다는 곳이에요.
그 이유는 과거 친일행위를 하고 범죄자가 무성한 부패한 기성교단 때문인데, 많은 사람들을 교회와 신앙으로부터 떠나게 만들었어요.
일제 강점기 때 전범인 일본군을 지원하는 친일행위를 해서 그 교단을 유지, 세력을 키운 사람들이 현재는 주류 교단이 되어 최근 10년 간 12,000명이 넘는 목회자 출신 범죄자를 양성하는 집단이 되었어요.
그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과 성경을 가르친다고 하지만 정작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라는 식의 자의적 해석이 가득한 거짓 교리들로 많은 사람의 신앙을 건조하다 못해 말라죽게 하고 있어요.
또한 과거 마녀사냥을 그대로 답습한 것처럼 감금, 납치, 폭행의 강제개종 사업을 자행하는 사람들이 무고한 생명을 죽게 하고 지금도 수많은 피해자가 나오고 있어요.
열매를 보면 그 나무를 알 수 있다는 말씀처럼 일부 기성교단의 부패한 열매들을 보면, 그 나무 뿌리가 하나님께 닿아있지 않다는 것을 명백히 알 수 있어요.
그렇다면 영혼의 건조주의보를 넘어 경보가 된 우리는 어디에서 하나님의 진리 말씀을 들을 수 있을까요?
요한 계시록을 살펴보면 하나님은 모든 말씀을 열어 아들인 예수님에게 주셨어요.
예수님은 이 계시 말씀을 한 목자를 택하셔서 주셨고, 모든 예언을 이루셔서 보고 듣게 하셔서 만민에게 전하게 하신다고 하셨어요.
이 목자는 예수님이 사단과 싸워 이긴 것처럼 싸워 이겼기 때문에 이긴자가 되어 하나님과 예수님의 보좌에 함께 앉게 돼요.
하나님과 예수님의 보좌가 된 이긴자에게 생명수 같은 계시 말씀이 나오니, 이 계시 말씀을 받은 자는 그 속에서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물을 마시는 것과 같아요. 그러니 이 사람들이 만국을 소성하는 촉촉한 생명나무 잎사귀가 돼요.
성경만 내세워 딴소리하는 주류 교단의 거짓 교리가 아닌 시작부터 끝까지 오직 성경으로 배우고 계시를 깨달아 생명나무 잎사귀가 되길 바랄게요.
촉촉한 생명나무 잎사귀가 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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