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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곰손이/훈훈한 세상이야기

내가 신천지에 가게 된 진짜 이유

저는 조상 대대로 내려오는 불교 집안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래서 저는 하나님도, 기독교 신앙에 대해서도 전혀 모르고 살았습니다.

종교에 대해서 전혀 관심 없던 제가 기독교 학교로 진학하게 되었을 때 집안에서는 모두 싫어했습니다.

부모님은 학교만 다니고 교회 가는 건 절대로 안된다고 못을 박았습니다.

기독교 학교다 보니 제 주변에는 선생님도 친구도 모두 신앙을 하는 사람들만 있었습니다.

의외로 다들 친절했고 좋았습니다. 그들이 말하는 교회, 성경, 예배가 뭔지 무척 궁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기독교는 체험의 종교라고 배웠습니다. 저도 체험을 할 수 있을까 궁금했습니다.

학교 다니면서 빠질 수 없는 학교 수련회가 있던 날, 회개 기도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내가 과연 회개해야 할 것이 무엇일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수업내용 중 예수님이 십자가 진신 이유는 우리 죄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십자가 지신 예수님의 모습을 떠올려 보니 눈물이 났습니다. 이것이 저의 첫 경험이었습니다.

저는 살아오면서 죄지은 적도 없고 잘못을 한 적도 없는데 그냥 죄를 지은 것만 같고 잘못을 한 것만 같았습니다.

수련회에 갔다 온 친구들이 저를 안아주면서 "이제는 말씀 배우는 시간이 예전과 달리 들릴 거야"라고 말해줬습니다.

그 이후 저는 성경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불교 신앙을 하는 저희 집안에서는 성경을 보는 저를 못마땅하게 생각하고 교회도 나가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그런 반대를 무릅쓰고 저는 계속 교회에 나갔습니다.

집에 제사가 있는 날에는 절을 하지 않는 저에게 교회에서 그렇게 가르쳤냐고 훈육을 하는 부모님에게 뭐라 답변을 못 했습니다.

그래서 성경을 읽으면 읽을수록 신앙에 대한 궁금증이 점점 더 생겼습니다.

기도 시간에 목사님이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라고 기도하는데 정말 하나님이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나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또 "살아계신 하나님"이라고 기도를 하는데 정말 하나님이 살아계시는 건지에 대한 의문이 생겼습니다.

예수님이 나를 위해 십자가에 피 흘려 돌아가셨다 하는데, 입으로는 시인하나 마음에는 물음표로 남았습니다.

십자가 보혈의 의미가 어떤 것인지, 알고 싶어 목사님, 전도사님들께 질문했지만 속 시원한 답변은 한 번도 들은 적이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친구와 카페에서 차를 마시는 저희에게 한 여성분이 걸어오면서 말을 걸어왔습니다.

저희에게 학교 다니면서 어려운 점이나 궁금한 점이 없었냐고 물었습니다.

이렇게 만난 신천지교회 전도사님을 통해, 하나님의 6천 년 역사와 성경 66권의 내용이 진주알처럼 꿰어졌습니다.

성경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하나로 연결되어 우리에게 주신 이유도 명확히 알게 되었습니다.

마태복음 7:21 절에는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주 예수의 이름을 내세워 믿기만 하면 구원이라 가르치며, 성경은 알 필요도 없고 알면 안 된다고 가르치는 것이 맞는 걸까요?

신앙하는 사람들이라면 예수님의 이름을 믿는 것이 당연한 일이며,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을 믿으며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대로 해야 천국에 들어갑니다.

많은 사람들이 신천지로 몰려가는 이유를 그제야 알게 되었습니다.

 

신천지의 진리의 말씀을 듣고 나서 천국으로 이끌어 주신 하나님과 예수님께 감사드렸습니다.

목마른 자에게 양식을 값없이 주라는 예수님의 말씀처럼 신천지 시온기독교 선교센터에서는 성경을 무료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천국 가는 길은 누가 대신 가주는 것이 아니라 눈을 뜨고 내 발로 들어가는 것임을 알았습니다.

'내 백성이 지식이 없어 망한다'라고 했습니다.

지식은 하나님이 주신 성경 지식이며, 목사님들만 알아야 하는 것이 아닌 모든 신앙인들이 알아야 하는 천국 말씀입니다.

신천지 시온기독교선교센터로 오십시오.

천국을 소망한다면, 예수님을 믿는 다면, 피 흘려주신 신약 계시록의 말씀을 알고 깨달아 천국 소망 다 이루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