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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곰손이/훈훈한 세상이야기

직접 겪은 신천지 예수교회 경험담이에요

유난히 따뜻했던 겨울이 가고, 눈도 몇 번 내리지 않았는데 봄이 되었어요.

급 쌀쌀해진 날씨 때문에 봄 꽃들이 느즈막이 피었는데 금세 또 져버리네요.

 

 

매년 봄이 되면 처음으로 신천지 예수교회를 알게 된 때가 생각나요.

꽃도 피지 않은 초봄에 신천지 말씀을 만났기 때문이에요.

그 당시엔 신천지 예수교회에 대해 잘 몰랐고 다른 사람들처럼 신흥 교단으로만 알고 있었죠.

 

 

모태신앙으로 어릴 적부터 신앙생활과 말씀에는 나름 자부심이 있었고,

학창 시절엔 유명한 단체에서 활동하며 늘 기도로 산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어릴 적에 보이지 않았던 교회들의 민낯을 보게 되면서 신앙에 대한 고민이 커져갔어요.

파벌 싸움마냥 교회에서 신앙이라는 이름으로 정치판보다도 더한 모습들을 보게 되니 혼란스럽기까지 했죠.

 

 

이로 인해 결국 부모님은 교회를 옮기고, 옮긴 교회도 별다를 게 없다는 걸 또 한 번 확인하기까지 했어요.

그래서 개인의 믿음과 신앙을 잘 지키며 가는 게 최선이라 여겼죠.

 

사람 사는 곳이니 어느 정도 문제가 있는 건 당연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교회가 크던 작던,

어느 지역에 있던 다 비슷하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신앙이란 하나님과 말씀만 붙들고 가야 한다 생각했기에, 교회의 부패된 문제들이 해결되지 않는 것을

어디나 있는 문제라며 그럴 수 있다고 여기며, 나 자신이나 똑바로 살면 된다는 생각이었어요.

 

섬기는 삶을 살아가고자 학생 교사로 봉사하던 중 아이들에게 성경 말씀에 대한 질문을 자주 받았어요.

창조론이 맞는 것이냐, 성경은 오류가 있다, 모순된 부분이 있다, 진짜 하나님은 계신 것이냐.. 등등

 

 

이런 부분을 학생 목사님 뿐 아니라 담임 목사님께 여쭤도 돌아오는 답은 시원하지 않았어요.

절대적인 믿음이 필요하다, 의심치 말고 믿어라, 그런 걸 묻다가 이단에 빠지니 아이들 단속 잘해라.

 

저도 아이들에게 제대로 된 답을 주지 못하고 부족한 믿음을 책망하며,

다 하나님의 뜻이 있으니 기도하라고만 했어요.

그런데 특이한 건 같은 질문에 목사님마다 다른 답을 주시는 거예요.

 

 

그러다 우연히 신천지 예수교회의 말씀을 만나게 되었어요.

성경말씀의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하나 모두 이해가 된다는 걸 체험했죠.

평생을 신앙했지만, 처음으로 성경을 알게 됐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성경이 무엇인지 왜 기록되었는지, 하나님은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그 의미를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성경 말씀을 토대로 하지 않는 신앙은 미신을 믿는 것처럼

단지 마음의 안정만 줄 뿐 진정한 의미가 없다는 것을 알았어요.

 

 

신천지 예수교회는 이름부터 사람의 마음대로 지어진 게 아니에요.

신천지라는 표현은 신약성경 요한계시록 21장에 하나님이 오셔서

함께 하신다는 새 하늘 새 땅의 한자식 표현이죠.

 

또한 예수님의 몸 된 교회로 예수교이며, 요한계시록 15장의 증거장막이 열리는데

그 약속대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증거장막성전이에요.

 

 

교회 이름도 미리 생각하시고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 성전이라 지으신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서 우리들에게 하나님의 확실한 뜻을 말씀하고 계세요. 

 

단순히 기성교회를 다닐 때처럼 마음의 평안과 의지처를 찾아 신앙하는 게 아니라 

사람이 왜 창조되었고, 어떤 삶을 살아야 행복하며,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약속이 무엇인지 명확히 알 수 있어요.

 

 

게다가 성경을 자의대로 해석하여 추측하니 모두 답이 다른 기성 교회가 아니라

명확한 진리가 있으니 누구든 같은 말씀과 같은 행동이 나오게 돼요.

 

그래서 신천지 예수교회 성도들은 성경의 약속대로 천국을 소망하며, 평화를 사랑하는 마음을 실천해왔어요.

지역사회 발전을 봉사로 돕고, 하나님의 뜻을 모두가 알기 바라며 성경 말씀을 전해왔어요. 

 

 

무엇이든 목적이 분명하다면 흔들리지 않고 신앙할 수 있어요.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분명한 목적을 성경에 알려주셨고, 그것이 천국임은 모두 아는 사실이죠.

 

하지만 천국에 대해 성경에서 조목조목 짚어서 눈 앞에 천국 길을 현실로 보여 줄 수 없다면

예수님께서 요한복음 3장에 말씀하신 내용도 헛될 것이에요.

 

 

예수님은 거듭난 신앙인은 천국을 보며, 들어갈 수 있다고 했는데

신앙인이라 자부한다면 스스로 천국을 보고 있는지 생각해 보셨으면 해요.

 

 

성경에는 천국은 보이는 것이며, 죽어야 볼 수 있다고 하지 않고 거듭나야 보는 것이 했습니다.

거듭나는 것이 죽는 것이라는 말은 진짜 모순이지요.

 

그리고 천국이 보인다면 분명히 알려줄 수도 있어야 하는데

지금까지 알지 못한다면 내 신앙이 올바른지 생각해 봐야 해요.

 

 

신천지 예수교회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과 오해는 어디서 생긴 것이지 생각해 보면,

직접 겪은 것보다 소문으로 접한 것이 더 많다고 생각돼요.

 

저고 직접 겪기 전에는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지만, 고민하며 여기까지 오게 된 결정적 이유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판단하라고 주신건 오직 성경 한 권이며,

이 성경을 정확하게 알려주고 스스로 성경을 확인해서 진리임을 체험했기 때문이에요.

 

 

저희 가족은 모두 이 말씀을 듣고 스스로 각자 판단해서 모두 신천지 신앙을 하고 있어요.

또한 예수님의 가르침을 기준 삼아 가니 가족 간 분위기도 너무 좋고 어디서든 인정받는 생활을 하고 있어요.

 

천국을 소망하는 신앙인이라면 이 말씀을 그냥 넘기지 말고,

거듭나서 천국을 보고, 그리로 들어가야 한다는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하셨으면 해요.

피로 쓰신 사연을 깨닫기를 노력하며, 제대로 알아 꼭 천국에 들어가시길 바래요.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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