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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치료제 개발 위한 혈장 공여 시작, 신천지 대구교회 500명 2020년 7월 13일부터 5일 동안 신천지 대구교회 성도 500명이 단체 혈장 기증에 참여합니다. 이를 위해 대구 중구 삼덕동 경북대 병원에 모였습니다. 원래 혈장 기증자에게는 소정의 교통비가 지급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신천지 대구교회 성도들은 국가가 큰 위기를 겪은 상황이므로 함께 고통을 나누고 돕는 차원에서 교통비를 받지 않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는 코로나 19를 겪으며 피해를 받았지만 국가의 도움으로 치료를 받았기에 그에 보답하는 마음이라 생각됩니다. 신천지 대구교회 성도들의 코로나 19 치료제 개발에 필요한 혈장 공여 소식에 신천지예수교 이만희 총회장님은 감사 편지를 보냈습니다. 총회장님의 편지에도 치료와 방역에 도움을 준 정부에 대한 고마운 마음이 담겨있었습니다. 아무리 코로나 완치자라고 해도.. 더보기
탱글탱글 탄력있는 도토리묵 실패없이 만들기 친정에서 엄마가 도토리 가루를 보내주셨어요. 집에서 가끔씩 엄마가 해주신 도토리묵이 참 맛있었는데, 요즘 자주 찾아가지 못하니 만들어 먹으라고 가루를 보내신 거였어요. 난생처음 만나는 도토리 가루가 일단 신기한 1인... 냄새는 도토리 냄새가 나고, 입자는 아주 고운 편은 아니에요. 일단 도토리 묵을 만들기 위해 채를 하나 준비했어요. 혹 엉긴 가루가 있을까 싶어 일단 곱게 체에 한 번 내려주면 나중에 고운 도토리묵을 만들 수 있어요. 물론 체에 거르는 방법은 2가지가 있는데, 가루 상태에서 거른 다음 물에 푸는 경우와 물에 풀고 나서 체에 거르는 경우가 있는데 둘 다 모두 괜찮아요. 나중에 도토리묵을 담아 식힐 그릇을 준비해요. 저는 유리 반찬통을 이용해서 사각 모양의 도토리묵을 만들 거예요. 하지만 .. 더보기
진정한 사랑의 실천, 신천지 대구교회 혈장공여에 감사 편지 여름이 되면 좀 잦아들거라 예상했던 코로나 19가 여전히 우리의 삶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한창 휴가철 여행 계획을 세우기 바빴던 시기인데, 올해는 그냥 집에서 휴가를 보내겠다는 사람이 많습니다. 7월이 된 지금도 매일같이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하루라도 속히 코로나 19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는 뚜렷한 한 가지 증세가 아니라 여러 변종도 있어 더욱 골칫거리입니다. 게다가 무증상일 경우 본인도 모르게 전파자가 되어버리기 때문에 늘 생활이 조심스럽습니다. 코로나 19가 일상을 바꿔버릴 정도의 공포인 이유 중 하나는 아직 마땅한 치료제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코로나 19로 입원한 환자들도 상황에 맞는 대증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에.. 더보기